충청북도가 취약계층 노인에게 경제적 도움을 주는 이른바 '일하는 밥퍼' 시범사업을 확대 시행합니다. <br /> <br />이 사업은 무료급식 대상자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노령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봉사단을 꾸려 시장에서 유통되는 농산물의 전처리 작업을 맡기고, 그 대가로 온누리상품권 등을 지급하는 생산적 복지 정책입니다. <br /> <br />사업이 처음 시행된 청주 육거리 시장은 하루 평균 20∼25명이 참여 중이며 추가로 사업 장소로 선정된 청주 사창 시장과 두꺼비 시장은 각각 10명과 23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성우 (gentl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102413493383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